Reading_스피킹을 위한 영어읽기

스피킹을 위한 영어읽기




몇 달 전부터 영어책 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이 영어원서이기도 했고
한국에 번역된 책이 절판되어 구입할 수가 없었거든요.


말하기 능력이 주목적이었지만
읽기도 결국 해야 할 부분임을 알고 있었기에
아침 루틴 안에 넣어 시작한 거죠.

읽기나 쓰기는 좀 더 집중을 필요로 하는 분야인지라
은근 회피했던 것인데... 피할 수 없으므로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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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a book


왜 읽기냐구요?

언어를 배울 때 읽기는 필수는 아니지만,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언어학적인 이론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어릴 때 글을 배우고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면
어휘력과 문해력이 급상승하는 경험을 합니다.
빠른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도 있구요.

정보전달뿐만 아니라 언어학습의 방법이자 도구로
읽기의 중요성과 역할은 엄청납니다.
책이 인류지식의 혁명을 이끈 핵심이라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죠.

만화책이든 소설이든, 픽션이든 논픽션이든
흥미로운 주제와 소재까지 더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상상해 보세요!

좋아하는 영어 원서들을
망설임 없이 집어 들고
마음껏 읽어나갈 때를요.



예상과 기대하는 것은 무엇?

당연히
책(글)을 읽는 양과 비례해서
어느 순간 뚜렷한 변화가 일어날 거라 기대해요.
임계점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이어갈 생각입니다.

한글로 된 책을 많이 읽을 때와
비슷한 효과가 나타날 거라 생각하며
읽기를 하지 않았을 때와는
또 다른 효과를 예상합니다.

기대와 예상이 어떤 식으로 나타날지
늠늠 궁금해지네요.
가능한 대로 이곳에 기록해두고 싶어요.


그럼, 다음 글에서 뵐게요.
Keep going!



a girl and Oxford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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